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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확정…"바꾸라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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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본선 승리 위해 경쟁 후보 공약도 반영"

양충모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후보 측 제공양충모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로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최종 선출됐다.

양 후보는 앞서 이정린 전 전북도의원과 맞붙은 결선 끝에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선거는 최경식 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 속에 치러졌다.

양 후보는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이자 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재정과 정책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경제 관료형' 인물이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남원시 재정 위기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구조적 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춘향테마파크 모노레일 사업 소송 패소로 인한 수백억 원대 재정 부담과 관련해 "남원 재정의 구조적 위험 요인"이라고 진단하고 민간 운영 방식 도입과 재정 손실 최소화 방안을 제시했다. 사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AI 기반 영상 스튜디오 조성 등 총 5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양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선택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남원의 방향을 결정한 시민과 당원의 뜻"이라며 "멈춰선 남원을 바꾸고 대도약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선 과정에서 경쟁후보들이 제시했던 공약 중 남원지역 발전을 위해 실현가능한 정책은 전부 포용해 본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며 "6월 3일 본선 승리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선에서 양 후보는 강동원 조국혁신당 후보 등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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