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경기도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5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학습과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보호자, 자조모임까지 포함해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전문 기관을 통한 지능검사와 종합심리검사 등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등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모집은 이달부터 6월까지 용인, 고양 등 도내 28개 시·군별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군 평생교육 담당 부서나 수행기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는 하반기 중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개소해 시군과 유관기관을 잇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