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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제한됐던 인기 포토존 '동해 하평건널목' 5월부터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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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관계기관 대책 회의 통해 재개 결론

동해 하평해변 철도건널목. 동해시 제공동해 하평해변 철도건널목. 동해시 제공
안전 문제 등으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지난 2월 9일 통행이 제한됐던 동해시 하평건널목의 통행이 재개된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관광객 촬영 인파 몰림 등 안전 문제로 통행이 일시 제한된 동해시 하평건널목에 대해 지난 20일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통해 통행 재개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본관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동해시 등 관계기관을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고, 늦어도 오는 5월 1일부터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조건으로 건널목을 개통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동해시에 위치한 국가 1종 무인 건널목인 하평건널목은 최근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촬영 인파 건널목 내 몰림, 선로 무단진입 등 안전 문제로 인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지난 2월 9일 통행 제한 조치됐다.
 
하평건널목은 오랜 시간 동안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이용로로 활용되어 왔으나, 한국철도공사의 통행 제한 조치로 인해 천곡동을 비롯한 동해시민의 불편함이 크게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천곡동 주민 5,419명의 서명이 담긴 하평건널목 통행권 보장 탄원서를 접수받아 지난 4월 7일 한국철도공사 시설본부와 회의를 열어 지역 주민 불편함 해소 등 통행 재개를 위한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철규 의원은 "수차례 걸친 관계 기관 협의 끝에 안전문제와 시민 통행권이 조화롭게 조율된 방안이 조속히 도출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 등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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