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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몽고식품·하동군보건소, '희망 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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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캠페인과 연계한 민·관·기업 연계한 사회공헌 실천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 제공 
농협 경남본부가 지난 17일, 하동금오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지역 대표 기업인 몽고식품㈜, (사)농가주부모임경남도연합회, 하동군 보건소와 함께 '찬찬찬 희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료품 지원과 더불어 보건복지부의 '자살 예방 캠페인'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농협 경남본부 강주석 부본부장과 농협 하동군지부 장주익 지부장, 하동금오농협 박영호 상임이사, 몽고식품 관계자, 하동군 보건소 관계자, 이경옥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회장과 회원 18명이 참석해 온정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몽고식품에서 후원한 맛간장을 비롯해 햇반, 라면, 곰탕 등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생필품 10여 종으로 구성된 꾸러미 200개를 직접 제작했다. 특히 올해는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자살 예방 및 안부 확인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제작된 꾸러미에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가 담긴 홍보물과 생명 사랑 안내문을 동봉해 사업의 의미를 높였다.

행사 후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각 시군 지역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마음 건강 게이트키퍼'역할을 하며 보건복지부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강주석 부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몽고식품과 같은 향토 기업, 보건소라는 행정 기관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찬찬찬 나눔 행사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가득차다의 찬, 반찬의 찬(饌), 돕다의 찬(贊), 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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