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공경기 김포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공공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6일 김포시는 다함께돌봄센터(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서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2차례씩 진행된다. 각 센터 지점별 원어민 강사가 파견돼 실용회화와 영어미술 등 체험형 수업을 맡는다.
수업은 영어 노래, 단어 학습, 그림 그리기, 스티커북 활용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수업은 솔내점과 모담초중점에서 열렸다. 향후에는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포 내 23개 지점별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 내 글로벌 역량 강화가 목표다. 시는 사교육 격차 해소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아이들이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