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감리교회(이상수 담임목사)는 지난 4일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교회 마당에서 '동해시민을 위한 벚꽃음악회'를 개최했다. 동해교회 제공강원 동해지역 교회가 주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나누며 복음의 온기를 전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동해감리교회(이상수 담임목사)는 지난 4일 오후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교회 마당에서 '동해시민을 위한 벚꽃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밴드 두 팀이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활기찬 문을 열었다. 동해교회 제공
음악회는 지역 시민과 성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열렸다. 1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밴드 두 팀이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샤르메'가 수준 높은 클래식과 대중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학교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샤르메'. 동해교회 제공이상수 담임목사는 "맑게 갠 하늘 아래 시민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회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교회는 2년 전부터 매년 5월 '어린이 대축제'를 열어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