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NCT 태용, 앤더슨 팩. SM엔터테인먼트 제공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팝스타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손잡고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오는 17일 오후 1시 싱글 '록 솔리드'(Rock Solid)(Feat. 앤더슨 팩) 음원을 공개한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독특한 리듬의 드럼과 반복적인 챈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곡 '록 솔리드'는 태용의 개성 있는 보컬과 거침없는 랩 플로우가 파워풀한 노래다. 지금까지 갈고닦아 이뤄온 것들을 굳건히 지켜내겠다는 의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본인을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사에 녹였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 실크 소닉(Silk Sonic)으로 그룹 활동을 한 바 있는 앤더슨 팩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기존 힙합 틀을 넘어선 역동적인 플로우와 특유의 리듬감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태용과 입체적인 시너지를 만들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엔시티 유(NCT U)의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으로 데뷔한 태용은 2023년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로 전격 솔로 데뷔했다. 당시 전 곡 작사와 작곡을 맡았던 태용은 이듬해 2월 미니 2집 '탭'(TAP) 역시 전 곡을 단독 작사했고, 전 곡 작곡에도 참여했다.
앤더슨 팩과 함께한 신곡 '록 솔리드' 역시 태용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기만의 음악색을 더 선명하게 드러냈다는 게 소속사 전언이다.
올해 1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TY TRACK - REMASTERED)를 서울에서 개최한 태용은 6개국에서 9회에 걸쳐 진행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다. 오는 5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