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부모가 직접 손자녀 돌봄에 참여하는 방식의 노인일자리로, 초저출산 시대에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세대 간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 가운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간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과 보육·교육 보조,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포항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과 돌봄 필요성,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니어클럽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