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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우범기 겨냥 "커피도 못했다"…국주영은과 전격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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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군수,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연대
"4년 전 우범기 예비후보 정책 연대, 성과 없어 사과"
"국 예비후보, 경선 3위·조직 열악하나 올곧게 잘해"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
임정엽 전 전북 완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국주영은 예비후보와 정책 연대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임 전 군수는 9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국주영은 예비후보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들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국 예비후보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직접적인 지지 선언은 피했지만 "지지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 자리에 서지 않는다"고 말해 사실상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과거 우범기 예비후보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4년 전 정책 연대를 했지만 커피 한 잔도 함께하지 못했다"며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은 시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지방선거 당시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오른쪽)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남승현 기자민선 8기 지방선거 당시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오른쪽)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남승현 기자
또 자신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당의 특수한 권력 구조 속에서 복당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정책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조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 전 군수는 국 예비후보에 대해 "현재 경선 구도에서 3위로 평가되고 조직도 열악하지만 오히려 더 올곧게 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진정성과 끈기를 갖춘 인물, 어머니의 리더십으로 전주의 어려운 상황을 돌볼 수 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한편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업체 우대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전주시 경제 회복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업체 컨소시엄 의무화와 용적률 인센티브, 자재 공동 공급·전략 비축제 도입 등을 통해 지역 순환경제 구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국 예비후보는 "임정엽 전 군수의 정책 역량을 높이 평가해 도움을 요청했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이번 정책 구상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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