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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2200명이 설계한 '놀이터'…'청년 핫플' 5곳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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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통영·김해·하동·합천 5곳 조성
포차·재즈·팝업스토어·미션 등 청년 참여형 핫플 육성

통영 죽림 만남의 광장. 경남도청 제공 통영 죽림 만남의 광장.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청년들의 '놀이터'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청년 365 핫 플레이스 조성사업' 대상지로 진주·통영·김해·하동·합천 등 5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해 청년 2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공모 심사위원회에 청년을 참여시키는 등 청년의 감성과 문화를 설계부터 그대로 녹여냈다.

진주시는 침체된 대학가(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와 인근 강변 일원을 재즈 선율로 채운다. 재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프리마켓, 참여형 토크쇼 등을 제공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통영시 강구안 일대에는 '청년 포차'가 들어선다. 청년 12개 팀을 선정해 청년 감성의 맛을 선보인다.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는 워터 페스티벌과 공예 체험, 그리고 요가와 같은 생활체육 활동도 할 수 있다.

김해시 율하 카페거리와 봉리단길은 청년 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전시체험 판매·야간특화 문화 프로그램 등이 선보인다. 인근 상점과 연계한 미션형 콘텐츠도 도입한다.

창원 가로수길 스펀지파크. 경남도청 제공 창원 가로수길 스펀지파크. 경남도청 제공 
이와 함께 하동군 옛 하동역 일원에 조성된 청년타운은 아트갤러리와 특산물 판매의 장으로,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스토리 기반 미션 체험장과 팝업스토어로 탈바꿈한다.

앞서 도는 창원 가로수길의 복합문화공간인 '스펀지파크'와 진주 로데오거리의 '로컬 힙석로 59' 등을 조성했다. 특히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의령·남해·하동에는 공유 오피스와 주방을 갖춘 청년 거점 공간을 만들어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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