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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 여파로 통학차량 유류비도 부담…충남교육청,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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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중동 전쟁 여파로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6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유가 등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통학차량의 유류비와 관련해서도 추가 소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부서에서는 유가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변동에 따른 유류비 추가 소요 예상액 등을 검토해 계약 조정이나 예산 증액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교육청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행해 달라"며 "관급자재나 일반 물품 구매 시 '지역 생산 물품 우선 구매' 등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정리해 각 기관과 학교에 안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관련해서도 "2부제 시행으로 인해 회의, 연수 등 각종 출장에 교직원이 참석하는 데 여러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기 조정이나 대체 방안 등을 검토해주시고 이미 계획돼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비대면 회의와 연수 등으로 적극적으로 전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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