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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권보호위원회 2주년…전북교육청,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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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교육활동 침해 사안 조사 및 심의 역할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출범 2년을 맞아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었다.

전북교육청은 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올해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권보호위원회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이후 출범 2년을 맞아 추진됐다. 새롭게 위촉·임명된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연수에는 교원과 학부모, 경찰,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내 14개 시·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과 책무를 비롯해 실제 사안 처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위원회의 책임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역량 강화 연수를 기존 연 1회에서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교권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학교 단위 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관할 지역의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권보호는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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