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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오영훈 예비후보 등록…도청 권한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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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4년간 뿌린 씨앗, 열매 맺도록 다시 기회 달라"

오영훈 예비후보 SNS 캡처오영훈 예비후보 SNS 캡처
오영훈 제주지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 행보에 나선다.
 
오 지사는 4·3추념식이 끝난 3일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아울러 민주당 중앙당에 경선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도민과 제주를 위한 출발선에 다시 섰다. 제주가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당원 동지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4년간 제주 곳곳에 심어온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에너지 대전환의 씨앗이 이제 막 싹을 틔우고 있다. 또 다른 4년으로 완성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시 연동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벌인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간판과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고 유급 선거사무원을 통해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특히 오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오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10대 공약을 발표한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는 오영훈 예비후보와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으로 3파전 구도로 형성됐다.
 
본 경선은 오는 4월 8~10일로 예정됐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4월 16~18일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이 치러진다. 권리당원 50%, 선거인단 50%가 참여하는 국민 참여 경선이다.
 
현재 오영훈 지사는 민주당 현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돼 20% 감점이 적용됐다. 문대림 의원은 과거 공천 불복 이력으로 25% 감점 받았다. 위성곤 의원만 감점이 없다.
 
여론조사 결과 추이와 감점 여부를 고려하면 본 경선은 세 후보 간 초박빙이 예상된다.
 
한편 오영훈 지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선거일까지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을 대행한다. 제주도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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