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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시장 3강 구도 유지·"여수산단 정부 정책, 54%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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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전남 동부권 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전남CBS가 동부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가름할 '캐스팅보트'로서 여수·순천·광양 70만 시민의 의견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3개 시장 선거에 대한 여론을 살펴본다.

전남CBS 의뢰 한길리서치 조사
민형배 여수·순천서 각각 22.7%·24.6% 1위
김영록 광양서 28.2% 선두…여순광 3개 시 부동층 32.1~5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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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3강 구도를 유지한 가운데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 정책에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본 반면 철강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에는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4월 1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711명)와 순천시(704명), 광양시(700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와 순천에서는 민 후보가, 광양에서는 김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별로 다소 상이한 응답을 기록했다.
 
여수에서는 민 후보 22.7%, 김 후보 16.2%, 신 후보 8.2% 순으로 나타났으며 순천에서는 민 후보 24.6%, 신 후보 21.8%, 김 21.3%로 집계됐다.
 
광양에서는 김 후보가 28.2%로 1위를 이어 민 후보 20.6%, 신 후보 19.1%로 순으로 응답했다.
 
3개 지역 모두 부동층(없음, 기타/잘모름) 비중이 높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주철현 후보가 경선레이스에서 내려온 여수의 경우 부동층이 53%로 과반을 넘겼으며 순천은 32.4%, 광양은 3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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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감 적합도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3개 지역에서 모두 선두(여수 25.6%, 순천 29%, 광양 28.8%)를 달렸다.
 
철강, 석유화학 등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평가가 다소 엇갈렸다.
 
여수에서는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54.9%(아주 잘못함 27.9%, 다소 잘못함 27%)로 과반을 넘겼다. 긍정적인 응답은 32.6%(아주 잘함 10.1%, 다소 잘함 22.5%)에 그쳤다.
 
반면, 광양에서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 응답자 53.3%가 긍적적인 답(아주 잘함 25.7%, 다소 잘함 27.6%)을 내놨으며 40%가 부정적(아주 잘못함 16.7%, 다소 잘못함 23.3%)으로 답했다.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3개 시 통합과 관련해서는 순천 78.6%, 여수 71.8%, 광양 57.1% 등
모든 지역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
 
이번 조사는 전남CBS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4월 1일 여수시(711명), 순천시(704명), 광양시(700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가상번호) ARS 100.0% 여론조사로 진행했다. 성, 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을 적용해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2026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p, 응답률은 여수시 7.5%, 순천시 7.7%, 광양시 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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