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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더 벌어져…내일 밤부터 '봄꽃' 시샘하는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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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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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
맑고 포근한 봄 날씨에 서울을 비롯한 충청과 남부지역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은데요. 내일 밤부터 주말 오후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또다시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제주 산지에 최대 15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되고, 남해안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 5~ 40mm, 서울에는 최대 20mm 안팎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돌풍급 강풍도 불어닥칠 것으로 보여서 비바람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원주 4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1도, 청주와 광주, 대구 2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더 포근해서 일교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대부분지역의 공기질이 좋지 않겠고요.

또 내일 아침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여러모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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