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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오타니·야마모토, MLB 최초로 日 투수 3연속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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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일본인 3인방. MLB XLA 다저스의 일본인 3인방. MLB X
LA 다저스의 일본인 3인방이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썼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경기 연속 일본 투수들이 선발 등판했다. 클리블랜드와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사사키 로키, 두 번째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 그리고 세 번째 경기에서 야마모토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일본인 투수 3명이 연이어 선발 등판한 것은 최초 기록이다.

사사키는 4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고, 오타니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이어 야마모토도 6이닝 4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찍었다.

MLB닷컴은 "LA 다저스가 2024, 2025년에 이어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른바 '사무라이 시퀀스' 기록이 나왔다. 지난해 불펜 의존도가 높았던 LA 다저스에 빠른 구속과 다양한 구종을 갖춘 3명의 투수가 포함된 현재 로테이션은 3연전 동안 상대 타선에 전혀 다른 모습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도 특별한 기록이다. 로버츠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났다.

로버츠 감독은 "이런 역사적인 기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대단하고, 영광스럽다. 3명 모두 훌륭한 인격을 갖췄다. 스타일도 다르다. 이런 일본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클리블랜드에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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