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협업 프로젝트 공모.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 기업을 대표로 2개 이상의 관광기업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도가 사업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소멸 위기 지역 활성화, 유휴 공간 활용, 치유·세대 공존 등 지역의 현안 과제를 관광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현안과 연계된 기획안에는 심사 가점도 부여된다.
도는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하며, 팀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은 물론, 경남관광스타트업 선정 때 가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선정된 프로젝트가 실제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 관광 부서와의 매칭·홍보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남관광재단 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5월 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