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주영민 기자최근 6개월간과 누적 5년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하자로 판정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2025년 9월~2026년 2월) 기준 순영종합건설이 2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동아건설(120건), 빌텍종합건설(66건), 라인(56건), 에스지건설(55건) 순이다.
5년 누계(2021년 3월~2026년 2월)도 순영종합건설이 383건으로 1위다. 대명종합건설(318건), 에스엠상선(311건), 제일건설(299건), 대우건설(293건) 등의 순이다. 대형 건설사의 하자 건수가 감소하면서 상위 순위는 변동됐다.
하자 판정 비율은 지우종합건설(2660.0%)이 가장 높았고, 삼도종합건설(1687.5%), 지향종합건설(1681.3%), 혜성종합건설(1300.0%), 백운종합건설(741.7%) 순이다. 세대수 대비 하자 건수를 반영한 지표로 100%를 넘을 수 있다.
2021년부터 2026년 2월까지 하자심사 신청은 총 1만 911건이며, 이 중 68.3%(7448건)가 하자로 판정됐다.
국토부는 명단 공개가 시작된 이후 건설사의 품질관리 강화와 하자보수 대응이 빨라지면서, 2024년 10월 이후 전체 하자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