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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외버스 '똑똑한 관제'…고장 예측하고 탄소 배출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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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데이터 50여 종 분석 '예지 정비' 사고 예방
탄소 배출 10% 저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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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시외버스의 안전과 친환경 운행을 위해 구축된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지원비를 업체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은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엔진 상태, 배터리 전압, 냉각수 온도 등 50여 종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것이다. 관제시스템이 이상 징후를 즉각 감지해 사고가 나기 전 미리 정비하는 '예지 정비'가 가능해진다.

또, 사고가 나더라도 '데이터 블랙박스' 기능이 위력을 발휘한다. 사고 전후의 속도와 가속페달 개도량 등 데이터를 가지고 과실 또는 결함 여부를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다.

특히, 경유 버스가 많은 시외버스의 특성을 고려해 공회전 시간을 관리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감시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10% 감소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 시스템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7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이용료, 통신비 등을 도내 13개 운수업체(331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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