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충북 유치 범도민협의회 출범식. 협의회 제공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충북 민관정 협의체인 '공공기관 충북 유치 범도민협의회'가 2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충북도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출범 선언문을 통해 "역량을 총결집해 국가적 과제인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동시에 공공기관을 충북으로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가장 작은 규모가 충북으로 이전한 만큼 2차 이전에서는 충북에 최우선권을 배정해야 한다"며 "우리는 공공기관 구성원과 가족들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체는 시민단체와 법조·경제·건설·교육 단체와 지자체, 정치권 등 모두 122곳이 참여했다.
앞서 충청북도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코레일네트웍스, 중소기업은행 등 모두 65곳을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해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