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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난도 위기 아동 3건 집중 진단…맞춤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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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울진군이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심층 진단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고난도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과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 가구 3건을 핵심 안건으로 상정해 심층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외부 대학교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자원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자들이 겪는 부담을 덜고 보다 전문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해 의미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손병복 울진군수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회의에서는 각 사례별 문제 원인과 개입 과정, 향후 지원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행 전략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도출된 전략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된다면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울진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협력을 확대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보다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지가 중요한 만큼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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