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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악재, 연료됐나?…롯데, '홈런 쇼' 대승으로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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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연타석 아치 등 홈런 4방으로 한화에 10-6 승
kt, NC에 6-2 역전승…LG, 삼성에 14-13 승
두산, KIA와 0-0…SSG, 키움에 4-3 승
5개 구장 8만3584명 입장, 이틀 연속 일일 최다 관중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유강남(사진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유강남(사진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쇼'를 펼치며 대승했다. 시범경기 순위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강남이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리는 등 홈런 4방을 터뜨리며 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3회말 빅터 레이예스가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계속된 공격에서는 유강남이 좌월 3점 홈런을 외야 스탠드로 넘겨 5-0으로 달아났다.
 
한화 허인서가 시범경기에서 5호 홈런을 날렸다. 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허인서가 시범경기에서 5호 홈런을 날렸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5회초 심우준의 2루타와 6회초 강백호의 투런 홈런 등으로 3-5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롯데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6회말 유강남이 투런 홈런을 날려 7-3으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8회말 신윤후도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시범경기에서 7승 2무 1패, 승률 0.778을 기록해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만 전지훈련 기간 도박장 출입으로 야수 4명이 징계를 받는 악재 속에서도 호성적을 거둔 셈이다. 반전으로 평가된다.
 
LG 이주헌. LG 트윈스 제공LG 이주헌. LG 트윈스 제공
수원에서는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kt wiz가 NC 다이노스에 6-2로 역전승했다. 난타전이 펼쳐진 대구에서는 LG 트윈스가 14-13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따돌렸다. 18안타를 몰아친 LG는 포수 이주헌이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터뜨렸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0-0으로 비겼다. 야간경기가 펼쳐진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제압했다.
 
한편 이날 전국 5개 구장에는 총 8만358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전날 세운 8만42명을 넘어선 수치로, 하루 만에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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