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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처럼…'의전차 끝판왕' 마이바흐 G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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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시승기

최대 43.5도 젖혀지는 일등석 시트…'종아리 마사지'까지 챙겼다
V8 557마력의 강력한 심장…'마이바흐 전용 모드'로 구름 위 주행 질감 구현
29개 스피커에 1610W 출력의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벤츠코리아 제공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벤츠코리아 제공
'움직이는 퍼스트 클래스'라는 별칭에 걸맞게 정교한 디자인과 첨단 주행 기술, 편의 기능이 집약된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전면부의 고광택 크롬 바가 수직으로 배열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한눈에 봐도 압도적이었다. 일명 '불고기판'이라고 불리는 23인치 마이바흐 전용 단조 휠은 거대한 차체를 든든하게 떠받치며 존재감을 더욱 살린다.

외관도 마이바흐 특유의 위엄이 느껴지지만, 백미는 단연 실내다. '요트 라운지'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는 장인정신이 깃든 나파 가죽과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고의 의전용 차량답게 뒷좌석 시트는 등받이를 최대 43.5도까지 눕힐 수 있어, 장거리 주행에 오히려 더 장점이 부각된다.

특히 이번 모델은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10개의 지압점을 활용한 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은 혈액 순환을 돕는 '모빌라이징'부터 뒷좌석 전용 '종아리 마사지'까지 제공한다. 압권은 뒷좌석 전용 '파워 냅' 기능이다. 공기 정화와 음악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깨워주는 3단계 프로세스는 달리는 차 안을 최상의 휴식처로 바꾼다. 여기에 29개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1610W 출력의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은 차 안을 순식간에 콘서트홀로 바꾼다.

주행 질감은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 것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어느 노면을 달리더라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4리터 V8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557마력의 강력한 힘을 내뿜으면서 동시에 변속 충격을 거의 느낄 수 없을 만큼 매끄럽게 나아간다. 특히 노면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과속방지턱은 물론 도로 위 깊게 파인 곳도 평지처럼 지나갈 수 있도록 보조한다.

첨단 안전 사양도 빈틈없다.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 아래 가상 뷰를 보여주는 '투명 보닛' 기능과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육중한 덩치를 안전하게 제어한다. 가격은 26년식 기준 마누팍투어 모델이 3억 35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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