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강기정 시장 "통합특별법 시행령 협의 중… 6월 23일 공포 목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하철 2호선 공사 마무리 단계… 정거장 명칭 6월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가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며 통합특별법 시행령 제정과 행정시스템 통합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하철 2호선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거장 명칭은 오는 6월 최종 확정된다. 강기정 시장은 선거를 앞두고 직무를 내려놓기 전 마지막 기자차담에서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했다.

강기정 시장은 19일 광주시청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통합특별법 통과로 뼈대는 세워졌고 이제 통합특별법 시행령과 자치법규, 시스템 통합 등 실행만 남았다"고 밝혔다.

현재 재정지원 특례와 권한 이양, 첨단산업 육성 등을 담은 통합특별법 시행령 초안을 마련해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별법에서 위임된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며, 광주와 전남의 자치법규 2587개를 전수 조사해 중복과 차이를 정비하고 있다.

강 시장은 "6월 23일 공포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출범 첫날부터 시민 불편이 없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민등록과 지방세 등 100여개 행정정보시스템과 공인 2792개, 각종 공부 72종 정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제가 자리를 비워도 행정부시장과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준비는 흔들림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 2호선 마무리… 정거장 명칭 조사 시민 참여 1만3천여명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12월 1단계 상부도로 포장이 끝났고, 최근 118개 정거장 명칭에 대한 시민 의견조사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에는 시민 1만 3779명이 참여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광주온' 참여율이 평균의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환승 혼란을 줄이기 위해 상무역과 남광주역은 기존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민 선호도가 높은 역명으로는 월드컵경기장역과 조선대역이 각각 86%로 가장 높았고, 광주역 73%, 광주교대역 72%, 광주법원·검찰청역 70% 등이 뒤를 이었다.

정거장 명칭은 오는 5월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최종 고시된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게 준비해 두었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