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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남았는데…KT, 외인 교체 승부수로 6위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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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재아 힉스(왼쪽)와 데릭 윌리엄스. KBL 제공KT 아이재아 힉스(왼쪽)와 데릭 윌리엄스. KBL 제공
1월까지는 6강 플레이오프 안정권으로 보였다.

하지만 KT는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2월부터 흔들렸다. 2월 7경기에서 2승5패. 이어진 3월 4경기에서도 1승3패로 주춤했다. 22승25패. 2025-2026시즌 정규리그를 7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7위까지 추락했다. 공동 5위 KCC, 소노와 2경기 차.

KT는 외국인 선수 교체와 함께 반전을 노린다. 아이재아 힉스와 작별하고 조나단 윌리엄스를 데려왔다. 다만 18일 DB전에는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

KT 문경은 감독은 힉스와 데릭 윌리엄스로 시즌을 시작했다. 다른 팀처럼 확실하게 1, 2옵션을 구분하기보다 1.5옵션+1.5옵션 개념으로 시즌을 치른다는 복안이었다. 힉스와 데릭 윌리엄스 모두 정통 빅맨은 아니다. 국가대표 센터 하윤기 덕분에 가능한 조합이었다.

하지만 하윤기가 1월4일 LG전을 마지막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계획이 꼬였다. 이두원이 하윤기의 공백을 메웠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데릭 윌리엄스가 뛰면 수비가 문제였고, 힉스가 뛰면 파괴력이 줄었다.

결국 시즌 막판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조나단 윌리엄스는 206㎝ 빅맨이다. LA 레이커스, 워싱턴 위저즈에서 NBA 무대도 경험했다. 이후 튀르키예, 일본, 필리핀, 영국 등에서 뛰었다. 높이와 마무리 능력을 갖춰 데릭 윌리엄스의 휴식 시간을 책임질 수 있는 자원이라 판단했다.

문경은 감독은 "조나단 윌리엄스의 마무리 능력이 힉스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리바운드도 잘 잡는다. 둔한 선수보다는 영리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가 낫다고 판단했다"면서 "데릭 윌리엄스의 휴식 시간에 제공권 싸움, 수비를 어느 정도 해주길 기대한다. 수비에서 완벽하게 맞는 것보다 도움 수비가 가지 않는 정도까지는 막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KT는 한국가스공사를 시작으로 정관장, KCC, 삼성, LG, 현대모비스, 소노와 차례로 만난다. 조나단 윌리엄스는 20일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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