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남 고용률 2월 기준 '역대 최고' 63%…'알바 줄고 정규직 늘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고용 안정' 상용근로자 5만 5천 명 늘어

경남 18개 시군. 경남도청 제공 경남 18개 시군. 경남도청 제공 
전국적인 고용 둔화 흐름 속에 경남의 일자리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는 동남지방데이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P 상승한 63%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국 평균 고용률(61.8%)보다 1.2%P 높은 것은 물론, 고용률 상승 폭에서도 경남(0.9%P)은 전국 평균(0.1%P)을 9배나 웃돌았다. 취업자 수는 179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5천 명 늘었다.

산업별로는 경남의 심장인 제조업 취업자가 44만 3천 명으로 6.3%(2만 6천 명)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전국적인 침체를 겪는 건설업 분야에서도 경남은 오히려 5.0%(4천 명)의 취업자 증가를 기록했다.

고용 불안이 큰 임시근로자는 3만 2천 명이 줄어든 반면, 안정적인 상용근로자는 5만 5천 명이나 늘어 고용의 질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는 184만 5천 명으로 4만 6천 명이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만 8천 명이 감소한 100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육아·통학 등에 머물던 인구가 경제활동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와 구직 활동 증가로 실업률(2.6%)은 다소 상승했지만, 이 역시 전국 평균(3.4%)에 비하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