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 도심에 스마트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도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 '대전팜' 6곳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농산물을 생산·활용하는 방식과 재배한 농산물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형태로 운영된다.
대전에는 앞서 기술연구형과 테마형, 실증형 스마트팜 3곳이 조성됐으며, 이번에 추가로 자리를 잡으면서 9곳이 '대전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시는 도심 공실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 농업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농산물 생산·유통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도시형 미래농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9곳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유형별 운영 성과를 분석해 대전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스마트농업 정책 추진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