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인 보좌관 제공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을 보좌해온 전상인 보좌관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충북 옥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보좌관은 16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천이 국가 발전을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 당해온 것은 불운이 아니라 싸울 줄 아는 군수가 없었던 처참한 결과였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2018년 군수 선거에 낙선한 뒤 9개 읍·면을 찾아다니며 여론을 청취하고 주민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봤다"며 "군민의 억울함을 중앙에 전달하고, 옥천이 받아야 할 정당한 몫을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활력도시 건설, 스마트 친환경 농업단지 구현, 청년과 귀촌인이 뿌리내리는 환경 조성, 찾아오는 관광옥천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옥천 출신으로 옥천공고와 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전 보좌관은 2012년부터 국회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옥천군수에 도전했지만 석패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전 보좌관 이외에도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이 공천을 신청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인 황규철 군수와 전직인 김재종 전 군수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