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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도 부상? 홍명보 감독의 깊어지는 중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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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대한축구협회 제공황인범. 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

바로 중앙 미드필더에 대한 고민이다. 박용우(알아인), 원두재(코르파칸)의 부상. 황인범(페예노르트)의 파트너 찾기에 고심해야 하는 시점에서 황인범의 부상 소식까지 전해졌다. 일단 3월 A매치 27명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합류 여부는 불투명하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A매치에 나설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3월28일 코트디부아르와 4월1일 오스트리아와 두 차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완성도를 주문해야 하는 포지션도 있지만, 어떤 포지션은 월드컵에 가기 전까지 계속 실험을 해야 한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은 더 실험하고, 조합도 찾아야 한다. 오늘 아침에도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 미드필더 고민 속에서도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수비수로 뽑았다. 지난해 첫 발탁 당시만 해도 중앙 미드필더 고민을 해결할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이후 소속팀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윙백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가 소속팀에서 그 포지션을 본다. 충분히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 공격적으로 하려면 엄지성(스완지 시티)으로 갈 수도 있지만, 일단 카스트로프가 꾸준하게 60분 이상 뛰고 있다. 면담을 했는데 소속팀에서 중앙 미드필더 훈련을 많이 못하고 있다. 갑자기 그 포지션에 서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 포지션에 자신감도 있으니 충분히 실험할 수 있는 카드"라고 강조했다.

카스트로프가 윙백으로 선발되면서 사실상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진섭(저장FC)이 전부다. 권혁규(카를스루에)와 홍현석(헨트)을 발탁한 이유이기도 하다.

홍명보 감독은 "가장 큰 고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박진섭은 전북에서 4-3-3 중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했는데, 지금 팀에서는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팀에서 더 경기하기는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자리에 권혁규도 있다. 수비적인 측면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 포지션에 신장이 큰 선수가 많지 않다. 우리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롱볼을 해결할 미드필더가 없어 권혁규를 수비적인 역할로 뽑았다. 홍현석은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윙포워드도 가능하다. 겅기력은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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