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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리모델링에 이자지원…'그린 리모델링' 지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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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최대 5.5% 지원…무료 컨설팅 신설
17일부터 신청 접수, 민간 건축물 참여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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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 이 사업은 건축주가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노후 설비 개선 등 에너지 절감 공사를 할 때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조하는 제도다. 2014년 처음 도입된 후 10년간 약 8만 건이 지원됐으나, 2024년 신규 접수가 중단된 바 있다.

이자지원율 최대 5.5%로 상향


재개되는 이자지원사업은 지원 폭과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기본 이자지원율은 기존 4%에서 4.5%로 0.5%포인트 상향되며, 에너지 성능 개선율이 30% 이상이거나 차상위계층·기대다자녀 가구·고령자·신혼부부 등은 최대 5.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비주거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한도를 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했고, 서류 절차도 간소화해 신청 부담을 줄인다.

무료 컨설팅 신설…공사비·효과 사전 확인 가능


새로 도입된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은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국민이 공사 전부터 비용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전문가가 직접 건축물을 방문해 에너지 성능 진단, 예상 공사비 및 난방비 절감 효과 분석, 맞춤형 개선 방안 등 구체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이후 컨설팅을 받은 건축주는 이자지원사업 신청 시 행정 절차까지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3월 17일부터 사업자 모집


국토부는 양질의 컨설팅 제공을 위해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컨설팅 수행 사업자를 모집한다.평가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를 중심으로 상반기 중 참여 건축주를 모집하고 지원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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