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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오세훈 혁신선대위 지도부가 받겠나? 복귀가 도리"[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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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대담 :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대구시장 출마, 대구의 속살 안다
이정현, 고집 꺾고 돌아 오시길
절윤 미흡해도 吳 받아들여야
수많았던 혁신위, 별거 있었나
대기업 없는 대구, 삼성반도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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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오늘 이 시간에는요.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을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 유영하>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오랜만에 뵙습니다.

◆ 유영하> 네, 그렇습니다.

◇ 박재홍> 오늘 대구 다녀오셨죠?

◆ 유영하> 지금 대구에서 막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의원회관 잠깐 들렸다가 바로 왔습니다.

◇ 박재홍> 이렇게 대구 민심을 계속 챙기시면서 열심히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데 대구시장 후보 신청하셨고 이번 주에 면접도 보셨죠?

◆ 유영하> 그렇습니다.

◇ 박재홍> 어떠셨어요?

◆ 유영하> 면접이 항상 긴장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한 20분 정도 면접 시간이 있었고 세 분, 저랑 윤재옥 의원님하고 김한구 후보자하고 갔는데 자기소개 1분 하고 3분씩 취임 후 100일 동안에 해야 될 일 그리고 질의응답이 한 2개 정도 있었습니다.

◇ 박재홍> 자기소개.

◆ 유영하> 자기소개 1분 합니다.

◇ 박재홍> 약간 취업이랑 좀 비슷한 것 같은데요, 약간 취업 면접이랑.

◆ 유영하> 똑같습니다.

◇ 박재홍> 질문 많이 받으셨습니까?

◆ 유영하> 저는 2개 받았습니다.

◇ 박재홍> 어떤 질문을 하시던가요?

◆ 유영하> 처음에는 정체성, 보수의 정체성에 관련한 질문 또 두 번째는 대구 현안에 대해서 제 공약에 대해서 조금 여쭤본 거 기억납니다, 경제 문제.

◇ 박재홍> 근데 지금 국민의힘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경선이 좀 제일 치열한 것 같아요. 지금 한 9분이 신청하신 거죠?

◆ 유영하> 네.

◇ 박재홍> 의원님이 9대 1을 뚫으셔야 되는 거죠. 유영하만의 강점.

◆ 유영하> 첫 번째는 준비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 저는 아시다시피 4년 전에 출마를 했었고 4년 동안 대구의 속살을 좀 충분히 들여다봤다. 그래서 기본적인 지난 선거가 문제점을 제기하는 거라면 이번 선거는 해결책을 갖고 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두 번째는 진정성이죠. 그러니까 어릴 때 제가 고향입니다. 그래서 떠났던 고향을 가보니까 이렇게 낙후돼 있고 퇴보되어 있는 게 되게 아팠죠. 그런 데서 오는 진정성이 좀 더 있을 것 같고 세 번째는 실천력, 저는 말하면 꼭 지켜야 되는 성격이라서 그러니까 말을 함부로 잘 뱉지는 않습니다. 그게 조금 강점이라기보다는 하여튼 제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박재홍> 해결책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대구시장에 나왔다는 말씀인데 또 무엇보다 다른 당과의 상대가 있는 선거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차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유영하> 그렇습니다.

◇ 박재홍>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 유영하> 상대 후보가 누구든 간에 다 어렵습니다. 어렵고 김부겸 전 총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대중적 인지도도 있고 중량감도 있고 이래서 상대하기야 거북한 건 맞습니다.

◇ 박재홍> 거북하세요?

◆ 유영하> 그렇지만 저는 군포에서 두 번 상대를 해 봤기 때문에 그분의 장점도 알고 그래서 서로 잘 압니다. 잘 알아서 김부겸 선배가 나오신다고 그래서 크게 따로 준비해야 될 거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 박재홍> 어떤 상대가 되든 대구시장 후보로서 국민의힘 후보로서 할 걸 하겠다라는 말씀인데 그 공천 그 후보자 면접을 하셨는데 오늘 아침에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퇴를 해 가지고 지금 당 지도부가 다시 연락하고 계신 것 같긴 한데 혹시 의원님도 지금 현재 상태가 어떠신지 아세요?

◆ 유영하> 올라오다가 뉴스 검색해서 봤는데 아마 고민이 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니까 본인이 생각했던 거하고 좀 여러 의견이 상충이 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정현 위원장 같은 경우는 잘 참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잘 참는 분이고 그래서 한 번 저렇게 결정하면 되돌리기가 조금 어려운 분인데 어쨌든 지금 당이 어려우니까 대승적 차원에서 한 번 고집을 꺾고 다시 공관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 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개인적인 바람은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의원님이 아는 이정현 위원장이라면 다시 설득하기는 좀 힘들 것이다?

◆ 유영하> 조금 그렇습니다. 아마 핸드폰 끄고 연락이 안 된다. 그러는데 아마 충분히 그럴 겁니다. 찾아내기가 좀 어렵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분 끄시면 또 어디로 가시나요? 그거 알려드릴 수 없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정현 위원장의 사퇴 배경과 관련해서 보면 첫 번째로 나오는 게 대구와 부산 경선 방식에 대한 이견이 공관위 안에 있었다. 또 이정현 위원장이 또 말씀하신 게 뭐냐 하면 이 흥행을 위해서 특히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는 그 오디션 같은 방식이 필요하다. 복면가왕, 한국 시리즈 같은 방식 이거 말씀 많이 했거든요 이런 의견은 우리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유영하> 저는 선수니까 룰은 정해주면 그걸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저희 통상적인 공천 방식이 경선에서 여론조사, 경선 이게 익숙한 방식이고 지금 이건 좀 약간 신선하다고 보죠. 근데 다만 이게 너무 연예.

◇ 박재홍> 연예인 방식.

◆ 유영하> 방식으로 가다 보면 좀 희화될 수 있어서 그런 방식은 조금 당에서 아마 조절을 하기 때문에 그럴 것 같고 이런 배틀 방식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 박재홍> 자신 있으세요?

◆ 유영하> 항상 주어지면 해야죠. 방법이 없습니다.

◇ 박재홍> 한국 시리즈 방식이든 복면 가왕이든.

◆ 유영하> 그렇습니다.

◇ 박재홍> 근데 원래 오늘이 1차 컷오프 발표 날이 아니었나 싶은데.

◆ 유영하> 기자분들이 그렇게 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발표는 안 난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니까 또 공관위원장이 또 자리를 비운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 유영하> 결정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가 공천 신청을 했었는데 어제 저녁 6시까지 이분이 신청 안 했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 못 할 것 같다. 다만 선거는 나올 거다. 나올 거지만 오늘은 못 한다. 이렇게 하면서 추가적인 후속 조치에 대한 말씀도 많이 했거든요.

◆ 유영하> 그래서 혁신 선대위 구성하고 인사 얘기도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그렇습니다. 당이 하는 게 다 마음에 들지 않고 미흡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후보자들은 자기 경쟁력을 키워야 되는 겁니다, 당 핑계를 대는 게 아니고. 당이 어렵더라도 내가 어려운 걸 극복할 수 있는 그게 의지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게 요구 조건이 들어주고 들어주고 글쎄,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 번 정도 당에서 이렇게 저희가 그래서 요구하는 대로 절윤 선언도 했고 또 당 대표께서 윤리 징계도 정지를 시켰고 그럼 좀 미흡하더라도 받아들이고 오는 게 그게 공인의 도리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 같았으면. 그리고 오히려 그런 시간에 서울시민을 상대로 왜 오세훈이가 서울시장이 돼야 되는 그걸 저는 더 부각시킬 것 같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에서 전·월세 청년 주거난 관련 현장 방문 중 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에서 전·월세 청년 주거난 관련 현장 방문 중 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 박재홍> 그렇군요.

◆ 유영하> 그렇습니다.

◇ 박재홍> 혁신 선대위원장 많은 분들이 거론되기는 한 것 같은데 오늘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김종인 전 위원장,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얘기를 하시고 또 일각에서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 얘기도 하는데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거론되시는 분들에 대해서?

◆ 유영하> 글쎄 혁신 선대위가 당 대표를 2선으로 물리는 전제로 혁신 선대위를 주장한다, 그러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김종인 위원장 개인에 대해서 제가 평가하기에 적절치 않고요. 다만 그건 당이나 국민들이 저분이 오면 그래도 조금 당이 지금보다는 약간 다른 모습 그리고 장 대표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신 분이 오면 좋죠. 원래 선대위가 구성되면 당 대표랑 공동 선대위원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굳이 혁신을 붙이는 게, 우리가 혁신위원회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 박재홍> 비대위도 많이 하셨고.

◆ 유영하> 많이 하셨죠. 했죠. 그럼 결과가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까? 저는 없었다고 봅니다.

◇ 박재홍> 또 다른 위원회를 한들 국민들이 변했다, 이렇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씀인가요?

◆ 유영하>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부족하면 그렇지만 국민들이 지금까지 한 게 부족하다 그러면 그 부족한 걸 쇄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건 맞습니다. 근데 무슨 사람을 다시 데려와서 그 한 사람이 이 판도를 바꿀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 박재홍> 위원장 한 명 데리고 온다 해서 선거가.

◆ 유영하> 판도가 바뀐다. 국민들이 그 사람을 절대적인 지지해서 그럼 지금은 국민의힘을 믿어도 되겠다. 밀어줘도 되겠다. 저는 그거 넌센스라고 봅니다.

◇ 박재홍> 아마 오세훈 서울시장이 계속 주장하는 이유는 한 새로운 얼굴이 와서 보면 또 메시지 내용이나 어떤 그런 것도 바뀌고.

◆ 유영하> 그럴 수는 있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장 대표는 장 대표 역할이 있고 새로 오신 위원장, 선대위원장은 아마 공동 선대위원장이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서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다고 보죠. 그렇지만 대표를 2선으로 물리는 전제로 혁신 선대위를 주장한다고 그러면 당 지도부가 받겠습니까? 저는 안 받을 거라고 봅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어떤 전권을 받는 혁신 선대위 그런 주장은 장동혁 대표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 유영하> 지도부에서 못 받을 것 같습니다.

◇ 박재홍> 못 받을 것이다.

◆ 유영하> 네. 그렇습니다.

◇ 박재홍> 공동 선대위원장 정도.

◆ 유영하> 해서 서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재홍> 민심을 좀 보겠습니다. 어제 NBS 여론조사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 리서치, 한국리서치를 실시했고요. 지난 9일에서 11일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경북도 물론 여론조사 내용입니다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25%, 29%를 기록한 민주당이 역전 당하는 결과가 나와서.

◆ 유영하> 네, 저도 봤습니다.

◇ 박재홍> 의원님이 또 대구 지역구이시니까 이거 나름.

◆ 유영하> 여론조사 보면 보류가 41%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니면 저희 당내 분란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이 많이 말씀하십니다. 지금 힘을 합쳐서 싸워도 시원치 않은데 왜 니네끼리 싸우냐, 꼴 보기 싫다.

◇ 박재홍> 꼴 보기 싫다.

◆ 유영하> 네. 그러면서도 좀 이제는 힘을 합쳐서 좀 야당답게 해라. 이런 거고 저는 그렇다고 지지를 버리느냐, 이건 아니고 그러니까 애정은 있는데 속상한 거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면 다시 지지는 회복할 수 있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싸우지 말라, 구체적으로 무슨 싸움 말씀하시는 거예요?

◆ 유영하> 내부 분란이 게 서로 당내에서 그러는 게 보기가 안 좋다는 거죠. 옳고 그른 거는 정말 물로 칼 베기처럼 딱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동 베는 것처럼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서로 자기주장을 조금 내려놓고 서로 도와서 가야지 자꾸 내 주장만 옳다고 하는 건 맞지 않지 않냐 이런 얘기입니다.

◇ 박재홍> 그래서 장동혁 당 대표가 당 차원에서 이 원내대표가 말씀을 하긴 했습니다만 결의문을 공동 발표를 했죠. 그 내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유영하> 뭐는 조금 늦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107명의 국회의원들이 결의문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문구를 다 고칩니다. 그때 사실 의총에서도 이 문구 넣자, 저 문구 넣자 여러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원내 지도부에서 이 공동 공약서로 이 정도로 발표하는 게 어떻겠냐 해서 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았거든요. 그러니까 다 제각각 의견이 있습니다. 근데 내 의견만 옳다고 그러면 저는 그건 맞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조금 미흡하다고 아까 제가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저는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들이 이게 부족하니까 더 다른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줘야 된다고 보고 지도부도 저는 거기에 순응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박재홍> 그래서 얘기 나오는 게 후속 조치인데 의원님, 어떤 후속 조치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일각에서는 인적 청산이 제일 중요하다, 이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 유영하> 글쎄 구체적으로 제가 듣기로는 아마 당의 부대변인 또는 대변인하고.

◇ 박재홍> 미디어 대변인, 부원장.

◆ 유영하> 하고 또 한 분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 그 두 분을 예를 들어서 징계를 한다고 그래서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물론 당직자를 가진 사람들이 밖에서 얘기를 할 때는 좀 조심해야 됩니다. 민심도 살펴야 되고 자기주장을 하는 거는 그건 저는 옳지 않다고 보죠. 그렇지만 어떤 주장을 했다고 그래서 헌법에 자기가 생각하는 거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해당 행위가 되고 그렇지 않는 한 그것만 갖고 징계를 한다는 게 저는 그건 조금 위험하지 않나, 다만 자중할 필요는 있다. 당사자들이 이런 비판을 받았을 때 당을 위해서 자기 개인적인 의견을 좀 내려놓을 필요는 있다. 그건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근데 의원님은 확실히 뭔가 좀 통합적이고 안정지향적이신 것 같아요.

◆ 유영하> 아니, 저도 그냥 모든 게 절차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뒤집어 엎을 수도 있죠. 저도 때로는 그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은 사실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일단 큰 선거에서 큰 목적이 있으니까 작은 차이는 좀 내려놓자. 선거 끝나고 치열하게 투쟁하자 저는 그겁니다. 전쟁이 벌어지는데 우리끼리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하다가 전쟁 못하지 않습니까?

◇ 박재홍> 근데 아까 의원님도 대구 민심 아까 여론조사 얘기할 때 보류가 41%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41%가 여전히 애정이 있지만 국민의힘 지지를 하고 찍지 않으신 분이라고 분석하시는 거 같은데.

◆ 유영하> 지금은 못마땅하다는 거죠.

◇ 박재홍> 그러니까 그분들을 좀 오게 하려면 확실히 뭔가 좀 구체적으로 보여주셔야 되지 않냐는 차원에서.

◆ 유영하> 근데 그게 저는 단합된 모습이 첫 번째다.

◇ 박재홍> 단합하면 돌아온다?

◆ 유영하> 그렇죠. 오늘 또 제가 몇 군데 행사장을 다녀봤는데 늘 하시는 모습이 좀 힘을 합쳐라. 왜 그러냐. 이게 가장 큰 겁니다, 다른 얘기보다. 그런 겁니다. 그리고 자기주장이 있더라도 지금 선거 목전에 두고 왜 그러냐, 이 소리가 더 큽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와 일정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와 일정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런데 힘을 합치지 못해서 또 무산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대구경북 통합법 있지 않습니까? 의원님, 이거 의원님이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나 역시 자유롭지 않다. 이렇게 성찰적 메시지를 말씀하셨는데 이거 결국 안 되는 거죠.

◆ 유영하> 지금 봐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안위 통과되고 법사위에서는 당연히 통과될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조금 나이브하지 않았나 그래서 조금 더 정밀하게 대책을 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후회,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민주당과 정부 여당이 이걸 안 해주려고 생각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드는 게.

◇ 박재홍> 그래요?

◆ 유영하> 맨 처음에 법사위에서는 대구의회에서 반대한다고 그래서 대구의회에서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전체 의견 모아달라고 해서 당론으로 또 대구경북 의원들이 모여서 당론으로 채택을 하게 했고 그랬더니 필리버스터 중단해 달라 출석까지 중단했어요. 그랬더니 마지막에 거는 게 경북의 어느 기초단체에서 반대한다. 아니, 전남광주 통합할 때 제가 알기로는 함평이나 무안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어요. 그럼 거기 반대는 괜찮고 경북과 대구 반대하는 건 문제가 되냐, 아니죠. 이게 기초단체는 당사자 적격이 없습니다, 통합할 때. 지사하고 시장이 합치하고 도의회 시의회가 모았지 않습니까? 이거 핑계라고 보는 거죠.

◇ 박재홍> 그렇군요. 그래서 결국 안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사실은 하면 정부에서 20조 준다는 거잖아요.

◆ 유영하> 그래서 20조 주고 2차 공기업을 우선순위 준다고 들었습니다.

◇ 박재홍> 아니, 그러면 이게 의원님도 지적하셨지만 대구의 지역 내 총생산이 3년간 꼴찌였다고 하는데.

◆ 유영하> 맞습니다.

◇ 박재홍> 뭔가 투자를 해갖고 진짜 큰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어떤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인데.

◆ 유영하> 사실 저도 이 통합에 대해서는 너무 졸속이지 않냐, 서두르라 했는데 크게 봐서 20조가 만약에 지역에 돌면 지역 발전 기금을 쓸 수 있지 않습니까? 좋다, 그러면 우리가 100%가 아니고 한 70% 선에서 만족해서 가고 부족한 거는 계속 보충하자 이런 주의로 해서 통합을 찬성했습니다. 지금 무산이 됐다 그러면 20조가 못 오죠. 그럼 제가 말씀드린 게 지역 현안 대구가 GRDP 꼴찌인 게 기본적으로 예전에 섬유 산업과 부품 제조업이 성할 때는 괜찮았어요. 근데 이게 영세업체 중소기업 중견 업체입니다. 그 생산 지수가 좀 낮아요. 그래서 이게 고부가가치로 산업 구조가 바뀌어져야 생산 지수가 높은데 대구는 앵커께서 아시다시피 저희 앵커 기업도 없고 대기업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삼성 반도체 팹을 유치하자고 했던 것도 반도체 1기당 50조가 투자되고 2기를 유치하자고 제가 했는데 100조입니다. 100조면 대구의 미래 먹거리에 50년 이상 먹거리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주장을 했던 겁니다. 그러면 20조 안 받는 대신 어떻게든 100조를 투자 유치 받으면 이걸로 저는 일어설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의원이 말씀하신 대구 경제를 위해서 핵심 공약이 삼성 반도체 유치.

◆ 유영하> 삼성 병원 분원 유치입니다.

◇ 박재홍> 삼성 병원 분원 유치, 반도체 유치와. 그런데 강력한 경쟁자인 주호영 의원, 이분은 대기업 유치 공약 거짓말이다. 이렇게 말을, 저기,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이게 이분이 또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지난 30년간 유치 대기업이 없었다. 기업을 움직일 유일한 동력은 세금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 유영하> 그렇죠. 기업은 정치권에서 오라고 그래서 오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판단해서 이익이 생겨야 갑니다. 주호영 선배께서 6선하시지 않았습니까? 한 20몇 년을 하셨는데.

◇ 박재홍> 국회 부의장도 하시고.

◆ 유영하> 그러면 30년간 대기업 유치 안 했으면 본인이 유치하시면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대기업 유치에 가장 필요한 게 법인세 인하, 지역 차등되는 건요. 부작용이 굉장히 많아요. 첫 번째 조세평등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게 세수 결손도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이런 게 있습니다. 본점만 대구에 놓고 실제 공장은 다른 데 있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게 있을 때는 일단 실효성이 있어야 돼요. 실제로 여기 와서 고용을 하는지, 두 번째 이게 세금만 한다고 기업이 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프라, 교통이나 문화가 같이 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한 단면만 갖고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필요 충분 조건이 있다고 했을 때 그냥 필요조건만 얘기하시는데 저는 공부가 좀 덜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 박재홍> 주호영 의원이.

◆ 유영하> 그렇죠. 예전에 우리가 경부고속도로 만들 때 그거 왜 만드냐고 반대했죠. 대기업 유치가 안 되면 유치가 되도록 노력을 하는 게 우리의 책무라고 봅니다. 30년간 안 됐으니까 앞으로도 안 된다? 그런 자세 갖고 뭘 하겠다는 겁니까? 제가 이게 시간이 많으면 조목조목 얘기를 드리겠는데 이 정도 하겠습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의원님 목소리에서 좀 강력한 의지가 느껴져서 박근혜 전 대통령 어떻게 지내십니까, 요즘?

◆ 유영하>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지난 설 때는 모시고 조금 지역 옆에 있는, 모시고 갔다 왔는데 여러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하시고 전화 통화도 하고 만나시면 이렇게 현안은 잘 알고 계세요.

◇ 박재홍> 그러세요?

◆ 유영하> 네. 알고 계시고 여러 말씀도 주시고 하시지만 대통령께서 어떻게 얘기하셨는지 구체적 얘기는 저는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밖으로 누설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구나, 이 정도로 제가 알고 있고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재홍> 구체적인 내용이 좀 알려지면 파급이 좀 커서요?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유영하> 그리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거를 제가 밖에서 이렇게 시쳇말로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게 예의도 아니고 또 그 대통령께서 한마디 하시면 파급 효과가 꽤 있지 않습니까? 그 후폭풍도 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박재홍> 사실 장동혁 당 대표가 단식도 중단했었고, 사실.

◆ 유영하> 그래서 그냥 그런 문제는 그냥 제가 이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참 많은 걱정을 하시는구나, 그 생각하고 있고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거기에 좀 맞춰서 하려고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박재홍> 대구시장 출마하신다는 얘기 하셨죠?

◆ 유영하> 말씀은 드렸습니다. 드렸고 그런 덕담은 하시죠. 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덕담은 하시지만 지난번처럼 무슨 후원회장으로 모시고 이런 건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치를 하면서 저는 기대해 본 적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대구 군포에서 그 험지에서 세 번을 내리 출마해서 내리 낙선을 했고 그때 송파갑에서 옥새 파동이 났을 때도 저는 단 한마디 불평 없이 다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한 번도 누구한테 기대서 정치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그건 당당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습니다.

◇ 박재홍> 지금 후보가 굉장히 많잖아요, 지금. 대구 후보들, 그러니까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우리 의원님 또 최은석, 이진숙, 이재만, 홍석준, 김한구 물론 1차 컷오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많으니까 대구 시민들 입장에서 이게 누군지도 아직 알기 어렵겠다, 이런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뭐라고 말씀해요? 이렇게 좀 아홉 분이나 나온 거에 대해서.

◆ 유영하> 너무 많이 나오지 않았냐, 이런 말씀도 주시고 그다음에 어떤 분은 아니, 당이 어려운데 이렇게 국회의원들이 다 나오면 어떻게 하냐, 이런 분도 있고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이 그냥 재선해서 좀 다른 거 하지 이런 말씀도 하시고 그렇습니다.

◇ 박재홍> 의원 계속 해라?

◆ 유영하> 네. 그래서 근데 저는 그때 지난번에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듯이 시장을 출마해서 그때 홍준표 선배님이 출마하셨을 때 아무도 안 나오셨어요. 사실 그때 김재원 후보하고 저하고 컷오프 통과해서 갔는데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이 대구의 속살을 봤던 거 그리고 대구가 어떤 문제점이 있고 앞으로 이 대구가 미래 먹거리로 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되고 지금 현재 모습에서 더 나은 모습을 어떻게 해서 미래 세대에 넘겨줘야 되는지 이 고민에 있어서는 제가 되게 심도 있게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아까 삼성 병원 분원 유치. 이거는 대기업보다도 어떤 주민 편의시설 일종이기도 한 거죠?

◆ 유영하> 물론 퀄리티 높은 의료 시설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있지만 저는 그것도 있지만 이게 의료 케어가 고부가 바이오, 의료 바이오가 굉장히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 분원을 유치하는 게 삼성 병원 전체를 갖고 온다고 이렇게 말을, 오해하시는 분이 그게 아니고 삼성 병원 중에서도 저는 특히 암 병원을 좀 유치하고 싶은 게 수도권 빅5 중에서 암 환자 40%가 지방 환자입니다.

◇ 박재홍> 올라오는 거예요.

◆ 유영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삼성병원에서 고난치는 삼성분원에서 암병을 사고 나머지는 저희 대구의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동산병원이 있습니다, 대형 대학병원이. 이분들이 협진을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 암 병원에 오게 되면 임상병리과부터 해서 방사선과가 올 수밖에 없고 그러면 진단 시약이나 이런 부분에서 부가가치가 있겠다고 판단했던 겁니다. 결국 먹거리의 문제라고 보죠, 물론 의료 수준을 높이는 것도 있고.

◇ 박재홍> 아무튼 대구시장에 나오셔서 또 대구의 산업 구조와 또 주민들의 어떤 편의시설 이런 걸 또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의원님, 오늘 대구도 다녀오셨다고 하시니까.

◆ 유영하> 대구에서 올라왔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올라오셨으니까 대구 민심을 듣는 차원에서 한동훈 전 대표 서문시장 방문했잖아요. 근데 이분이 부산도 다녀오고 그래서 여러 가능성이 논의됩니다만 대구에 갔더니 굉장히 대구 민심이 막 바뀌었더라 이런 말씀도 하시고 했는데 우리 의원님은 한 2주 전 인터뷰 보면 대구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이런 차원의 말씀을 하셨는데.

◆ 유영하> 제가 느끼는 건 제가 저희 달서갑 지역의 주민들을 보지 않습니까? 저희 지역에서 되게 지지를 많이 했었어요. 저도 뭐.

◇ 박재홍> 한동훈 대표.

◆ 유영하> 한동훈 대표에 처음 나오셨을 때 좋은 감정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제가 느끼기는 좀 싸늘합니다. 저희 지역구도 그랬고 서문시장에 많은 인파가 모였는데 그게 다른 데서 오셨든 어쨌든 간에 팬덤이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은 저는 대표께서 조금 한 번 더 크게 생각하셨으면 어떠나 그러니까 기다릴 줄도 알아야 된다. 그리고 부를 때 가는 여유도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게 큰 정치인의 저는 자세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또 대선 후보급 정치인이기 때문에.

◆ 유영하> 그렇죠 지금 보궐선거에 본인 나오시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은 그러면 결국 대구나 부산에 나올 때는 우리 당이 강세 지역에 나와서 우리 당 후보랑 경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과연 정당성이 있는지 큰 정치인의 자세인지 오히려 저 같으면 험지 가서 희생하는 서사를 만들어주는 게 맞다. 그리고 저는 굳이 보궐 선거 안 나오셔도 다음 총선도 있고 또 큰 선거도 있지 않습니까? 그때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서사를 만들고 국민들한테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갖고 있는 나쁜 이미지도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불식시키고 그런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대구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지셨는데 대구 시민들을 향해서 또 메시지 1분 드립니다.

◆ 유영하> 그래서 1분이 꼭.

◇ 박재홍> 선거 토론과 같으시죠.

◆ 유영하> 면접 같은데 그렇습니다. 저는 지난 선거에 나왔을 때는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대구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선거였으면 이번 선거는 그 문제점에 해결책을 갖고 왔다고 봅니다. 대구가 이렇게 지금까지 정체되고 적체됐던 거는 저희가 터닝 할 때 터닝 포인트를 놓쳤고 만약에 이 상태로 가면 대구는 점점 퇴보되고 그리고 저는 소멸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구도 소멸되고. 젊은이 떠나는 이런 도시 이제는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업 구조를 바꿔서 청년들이 돌아가고 일자리가 있고 대구가 사람이 살 수 있고 누구든지 가서 머물고 싶은 이런 도시를 만들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좋은 선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재홍>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영하>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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