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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BTS공연 막바지 안전점검…"폭파 협박 엄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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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탐지기도 동원해 안전점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BTS 컴백 홍보물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BTS 컴백 홍보물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막바지 안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대기업·백화점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이 잇따라 발생한 만큼, 행사 관련 폭파 협박에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13일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을 계획하고 현장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미비점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행사 당일 현장 모니터링팀을 투입해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31개 출입구에 주최 측과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인파 통제 시점을 결정하는 등 관람객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국제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금속 탐지기를 운용하는 등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은 행사장 안으로 위험 물품 등이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사 당일 관람객 출입구 30개소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해 검색을 강화한다. 경찰특공대도 최대한 동원돼 행사장 전체 구역에 대한 사전 안전 검축을 진행한다.

폭파 협박과 관련해서는 선제적이고 엄정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 당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경찰은 관련 기능 합동 분석대응팀을 운용해 신고내용 위험도 분석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폭파 협박 등 공중협박으로 경찰력 낭비와 행사 차질을 초래하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또 엄정한 사법처리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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