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공충북 옥천군이 12년 전 폐교된 초등학교 부지에 귀농·귀촌 희망자와 예비 창업자를 교육하는 '창업농 사관학교'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폐교된 이원면 의평리 옛 대성초 부지에 들어선 창업농 사관학교는 모두 82억 2200만 원을 투입해 900여㎡ 규모의 교육 시설과 단독주택 6채 등으로 조성됐다.
이 학교는 학기제 또는 분기별로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 자금·회계 교육, 지역 정착 컨설팅 등의 교육 과정과 함께 창업 교육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창업농 사관학교 준공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와 청년들이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을 통해 정착과 창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