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강원 삼척 앞바다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강원도가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기상청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5분 삼척시 동쪽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밤 10시 11분 규모 2.1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유감 신고는 0건이고 시설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도는 짧은 시간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이 느낄 수 있는 불안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대비태세를 갖추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여진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