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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만촌역 천공기 사고 후 불안 확산하자 시공사에 지반 테스트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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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만촌역 지하통로 공사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 꺼짐 등을 우려하는 시민 불안이 확산하자 대구시가 시공사에 지반, 지지력 테스트를 하도록 독려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사고 이후 시공사인 태왕이앤씨에 GPR 탐사 등 공사 현장 지반, 지지력 테스트를 독려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계속 테스트를 독려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날 국토안전관리원은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요소를 점검하고 일부 사항은 계도했다.

사고 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이 끝나야 밝혀질 전망이다.

사고 이후 도로가 울퉁불퉁하다며 땅 꺼짐을 의심하는 신고가 한 차례 경찰에 접수된 것과 관련해 대구시는 "천공기 전도 사고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지하공사 작업으로 예전부터 균열이 좀 있었는데 지하수로 도로가 부식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고나 공사로 인한 땅 꺼짐이 아니고 단순 도로 균열, 부식 수준이라며 시민들을 안심 시켰다. 원활한 통행을 위해 울퉁불퉁한 부분은 보수를 완료한 상태다.

수성구 관계자도 "공사 구간 외, 달구벌대로 다른 지역에서도 이 정도 도로 손상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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