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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대응 예산·인력 크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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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Seoul Educational Ambulance)'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반복되는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 대상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긴급교실안심SEM'을 운영해 왔다. 
 
시교육청은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80명으로 늘리고, 관련 예산은 지난해 3억1500만원에서 올해 8억3160만원으로 2배 이상 늘렸다.
 
학교에 대한 기본 지원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주 15시간 미만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사안의 긴급성과 특성을 고려해 지원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지원청별 SEM119(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02-1395)와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지원요청을 할 경우, 2일 이내에 인력을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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