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BS 제공△최태경 아나운서> 네, CBS사랑방 토요초대석입니다. CBS사랑방 토요초대석은 경남CBS 표준FM을 통해서 들으실 수 있고요. CBS TV를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CBS사랑방 토요초대석은 2026년 각 지역에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님을 모시고 올해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 시간으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신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님과 함께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경은 목사> 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최태경> 네, 목사님. 정말 오랜만에 경남CBS를 찾아주셨는데요. 올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게 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남겨주세요.
▲이경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인 만큼 두려움과 감사함으로 서 있습니다. 귀한 직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드리고요. 또한 저를 신임해 주신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떤 일에 결정을 짓고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인 만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한번 드려도 될까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자매 한 분이 계시는데 지금 미국 뉴욕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 자매님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1년 차에는 일을 배우느라 너무 힘이 들었대요. 그런데 2년 차는 배운 일을 하려고 하니까 일이 너무 많아서 힘이 들었대요. 3년 차에는 자기가 결정을 해야 되는 그런 자리가 되더랍니다. 이 결정을 해야 되는 자리가 엄청 부담스러웠겠죠. 근데 4년 차가 되니까 책임을 져야 되더랍니다. 우리가 모든 일이 그렇죠. 정말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은 이게 정상이거든요. 그래서 모든 일을 맡는 분들이나 또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런 자세로 하면 모든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넉넉히 이기고 든든히 세워져 가겠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 참에 정말 그대로 한번 열심히 따라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원로 목회자 섬김에서 시작된 연합의 첫걸음
△최태경> 네,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지금 해 주신 말씀에서도 느껴지지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라는 직분을 직책이 아니라 사명으로 받으시는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목사님,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어떤 기도를 하셨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혹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으시면서 푯대로 삼으신 성경 구절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셔도 좋겠습니다.
▲이경은> 저는 제가 평신도로 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목사님께서 저를 4여전도회 회장을 맡기는 겁니다. 제가 너무 놀랐죠. 이 여전도회는 회원이 7명이에요. 근데 7명을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부서기, 부회계 하고 나니까 회원이 없는 겁니다. 그때 총무님이 '회장님, 회원이 없는 회가 어디 있습니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때 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오는 소리가 '회원은 만들면 되지요' 였어요. '회원을 만들면 돼' 이게 마음 속에서 나와서 저도 놀랐어요. 그런데 말을 뱉었으니 제가 회원을 확보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에 오는 분들께 뭔가 유용한 일이 있어야 되겠다'. 그런데 그때만 해도 예방접종표 이런 게 없었어요. 그리고 정보가 적었어요. 그래서 제가 예방접종표를 나눠드리고 또 유익한 정보들을 나눠드렸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다른 전도회에서도 우리 전도회로 오는 거예요. 그럴 정도로 아주 활발하게 움직여서 7명으로 시작한 그 전도회가 1년 만에 폭발적인 증가로 5여전도회를 결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을 맡을 때 '그때 내가 4여전도회 회장도 감당했는데 그때 열정으로 하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생각하고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도 그런 마음으로 부담을 안고 정말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보자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장 2절의 말씀. 그런데 제가 어느 날 월례회를 해야 하는데 제가 또 할 줄 모르잖아요. 그래서 제가 3여전도회 회장님께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달라고 물어봤습니다.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고 물어보지 않으면 평생 수치가 됩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상해도 물어보면 일순간의 수치는 되어도 평생 수치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잘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하면 실패가 없잖아요. 그때 그 여전도회 회장님께서 제게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게 주리라'.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받아왔는데 이게 제 평생에 '충성을 하되 죽도록 충성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죽기까지 복종해야 되겠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을 만나도 그런 각오로 하나님께 임하고 있으며 이 말씀 구절을 따라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경남CBS 제공 다음세대 위한 '말씀의 구구단'…이단 분별력 키운다
△최태경> 그렇군요. 목사님, 그렇다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서 2026년 계획하고 계신 바가 있으실 것 같거든요. 준비하고 있는 사역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경은> 저는 복을 쉽게 받습니다. 그리고 또 복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질서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질서대로 이루어질 때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질서가 무엇이겠습니까? 가정의 질서도 있고, 교회 질서도 있고, 학교의 질서도 있고, 나라의 질서도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이 질서는 정말 어른을 잘 공경하는 것.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에도 남의 부모 아니고 자기 부모만 잘 섬기면 잘 되고 복을 받고 장수한다고 하십니다. 명문 학교를 보내고 명품을 입히고 좋은 걸 먹이고 이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이걸 깨달아서 어른을 잘 섬깁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대표회장을 맡고 정말 하고 싶은 게 진주에 고문 목사님들, 원로 목사님들을 모시는 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모셨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너무 좋아하셨고 또 하나 제가 여성 목회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성 목회자가 지금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여성 목회자 열 한분을 모셨어요. 그래서 '우리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힘이 되는 일이면 우리가 좀 하자. 첫째는 기도의 후원이고, 또 모이자 할 때 모이자'. 여성 목회자들은 정말 대단한 게 기도의 저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하고 싶은 것은 다음 세대들이 지금 자꾸 교회를 떠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음세대들이 떠나지 않고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건 바로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바로 세우면 미혹되지 않습니다. 이 말씀으로 바로 세워서 우리가 말씀의 구구단, 구구단을 외울 줄 아는 사람은 엉터리 답이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의 구구단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쳐 주자 해서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교단은 서로 다르지만 오직 진리 하나님 말씀은 다 동일하잖아요. 그래서 이 말씀의 구구단을 다음 세대들에게 가르쳐서 다음 세대들이 정확한 답을 알고 미혹되지 않도록 정확한 성경 말씀의 구구단을 만들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간에 모르는 분들은 맛을 봐야 맛을 아는데 맛도 보지 않고 '우리 교단하고 다르다'. 말씀은 동일합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구성된 말씀의 구구단. 이걸 가르치고 다음 세대들이 미혹되지 않고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이게 제가 다음 세대에게 바라는 겁니다. 저희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신천지가 왔습니다. 신천지가 와서 14만 4천에 들어가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애들이 '14만 4천은 우리가 들어가는 거 아니죠. 12지파가 들어가는 자리지'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너희들은 어디 갈 거냐?' 그랬대요. 아이들이 '염려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 많은 무리 속에 들어갈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하면서 아이들이 '우리 목사님께 저 사람 얼굴을 알려야 된다. 우리 성도님들 미혹시키지 못하도록 사진을 찍자' 하면서 애들이 사진을 막 보내온 거예요. 또 한 번은 종말론자가 우리 마당에 왔어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갔다 오면 교회 와서 숙제하고 밥 먹고 가고 그러니까 '날마다 교회 오는 거 잘못됐다'고 했대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성경에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라 했는데 이게 말씀에 있는 거 몰라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그 종말론자를 박살을 내는 거예요. 또, 저희들이 1년에 한 번 8월이 되면 '회개 감사의 날'을 가집니다. 우리가 1년에 한 번쯤은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있는 걸 정말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지키자고 하면서 하루 금식을 하면서 지키거든요. 그런데 저는 아이들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이 커서 신학을 하고, 사모가 되고요. 법대 가라 의대 가라 해도 법대 의대를 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의 사자가 되고 싶다'면서 진짜 대단하잖아요. 그리고 저희 교회 중고등부, 청년부들이 7,80대 권사님들이 힘이 없으시니까 힘쓰는 건 우리가 하자고 해서 그룹을 지어 다니면서 주일에 무거운 거나 정리하는 걸 아이들이 다 해주고 가요. 그래서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쳐서 바로 세우자 해서 제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에서 5년 동안 매년 장학금 1억 원씩을 내면서 5회째 장학금을 주고 있는데요. 진주에서도 이걸 한 번 하고 싶은데, 아직 반응이 좀 그렇습니다.
△최태경> 네, 기도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여성 목회자로서의 내공, 장점 이런 게 그대로 드러나는 사역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 어르신들 잘 모시는 것. 목사님께서 설교에서도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 역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되시고 그 사역을 첫 번째로 준비 하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다음 세대는 말할 필요도 없죠.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강조하셨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다음 세대는 경남 전체, 아니 한국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두말할 나위 없이 너무나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저는 목사님께서 진주 지역에 있는 여성 목회자들을 모으고 세우는 부분. 여성 리더로서 정말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그런 면모가 드러나는 사역들을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여성 목회자로서 굉장히 오랫동안 사역을 해오셨고, 여성 목회자로서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사역을 감당해 오셨던 것 같거든요. 지금 방송 듣는 분들 중에서도 앞으로 여성 리더를 꿈꾸는 여성 크리스천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목사님, 그분들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씀이나 조언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손해는 투자…기도가 미래를 만든다"
▲이경은> 여성이라고 '약하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하잖아요. 성경에 현숙한 여인이 집도 세우고 남편도 세우고 자녀도 세우더라고요. 그리고 성경에는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어서 남편에게 복종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고 세상 사람들 우리를 그렇게 가르치고 군림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런 것에 자존심 상하지 말고, 자존심은 없애되 자존감은 높아야 된다 이 말이죠. '자존심은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자' 이건 나의 힘으로 되지 않고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장로님이 저한테 묻더라고요. '목사님, 어떻게 해서 목사님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까?' 근데 저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근데 제가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손해 보는 것을 잘해요. 만날 짓밟히고 손해 보는 거 잘해요. 그리고 또 참는 것 잘해요. 기다리는 거잖아요. 이것만 하다 보니까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희 교회에 요즘 중고등부들이 많이 와요. '교회는 손해 보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교회를 축복받는 곳이라고 축복의 통로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축복의 통로가 되는 조건이 있다. 봄에 씨를 뿌릴 때 농부가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염려하며 뿌린다. 그러나 염려하면서도 안 뿌리면 거둘 것이 없다. 그래서 손해 보는 거야. 이 종자를 뿌리는데 종자 먹고 죽자고 하는 아들의 손을 뿌리치고 아내 손을 뿌리치고 울며 씨를 뿌리는데, 그 눈물의 씨를 뿌린 사람이 기쁨의 단을 거둔다. 그래서 우리는 뿌려야 되는 거야. 손해 봐야 되는 거야. 손해를 보는데 우리가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돼. 여름에 땡볕에 고통이 없으면 곡식이 영글지 않아요. 그런데 그 고통이 싫다고 낙심하고 돌아서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안 되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라'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그걸 다 아시고 감당케 하십니다. 그리고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잖아요. 태풍이 일어나지 않으면 바다에 풍년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강풍이 두려워서 물러서고 주저앉으면 풍요는 없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고 '내가 누구냐? 여호와다. 약속의 하나님이다'. 구약과 신약의 말씀으로 약속한 여호와, 일점일획도 천지에 없어지지 않고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 '구하라 얻을 것이고 찾아라 찾을 것이고 두드려라 열릴 것'이라는데 하나님의 뜻이 '쉬지 말고 기도해라 성령 하나님이 나를 도와준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소쩍새가 저렇게 울었다니까 나도 한 송이 가정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 한번 울어보자' 화장지 탁 갖다 놓고 울고 또 울고 이런 세월이 오늘이 된 거예요. 그래서 '나의 기도가 나의 미래다, 내 가정의 미래다, 내 가족의 미래다, 내 자녀의 미래다, 내 교회의 미래다, 경남의 미래다, 진주의 미래다, 대한민국의 미래다, 하나님 나라 미래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지금 내 모습은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을 대접한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성이 부족하고 그런 게 아니라 남성보다 기도 더 하면 된다, 말씀 더 많이 먹으면 된다'. 저는 성경에서 제 롤 모델이 수로보니게예요. 진짜 개 취급 당하잖아요. 그런데 그 수로보니게 여인이 부탁하잖아요. '맞습니다. 저 개 맞습니다. 근데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우리 예수님이 그냥 가슴이 먹먹해진 거죠. 얼마나 감동이 되었으면 '여자여 니 믿음이 크도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입니다. 또 사르밧 과부가 먹고 죽을 양식을 내어 놓은 것,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괴롭히려고 고통 주려고 찾아오시는 게 아니라, 축복하려고 기적을 주시려고 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람이 돼야 합니다. 복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 내가 손해 보면 돼요. 근데 이게 손해가 아니라 투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우리 중학생들에게 '교회는 손해 보는 곳이야. 그런데 이 손해가 손해가 아니야. 투자야' 이걸 저는 가르칩니다. 근데 그게 내 힘으로 안 되니까 기도를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기도가 안 되니까 또 하나님께서 기도의 영까지 주셨어요. 성령을 받고 기도의 영을 받았더니 밤새도록 기도해도 기도가 막힘이 없이 나와요. 또 얼마나 재밌어요. 그래서 여성으로서 힘들다, 어렵다 하지 말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해요.
경남CBS 제공 "모든 교회가 다 잘 돼야"…연합의 비전 제시
△최태경>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자존심은 약할지라도 자존감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는 것, 여성으로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앞서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바르게 세우기 위한 것, 이건 교단을 초월해서 모두가 동일한 거라고 얘기를 해 주셨어요. 사실 경남에는 정말 많은 교단이 있고 또 큰 교회부터 작은 교회까지 다양한 교회들이 있는데 진주 지역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연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사님의 청사진도 있으시지 않을까 싶거든요. 궁금합니다.
▲이경은> 저는 '모든 교회가 다 잘 돼야 된다. 모든 목사님들이 다 잘 돼야 된다. 모든 성도님들이 다 잘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내 교회만 잘 된다는 이런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연합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남대문이나 동대문 가면 옷 가게와 식당, 신발 가게가 모여 있잖아요. 모여 있으니까 잘 되잖아요. 신발 가게 한 개 있다면 누가 가겠어요? 내 교회만 잘 되면 하나님 나라가 일어나겠어요? 아니에요. 모두 다 잘 돼야 해요. 그러면 연합을 해야 되겠죠. 서로 좋은 건 가르쳐 주고, 의지하고 나눠주고…. 예전에는 그랬거든요. 교회가 하나 생기면 전국에서 와서 다 도와주고, 그 지역에서도 다 도와주고, 그 교회를 일으키려고.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 교회가 잘 된다고 하면 '이상하다, 잘못된 것 같다' 하거든요.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모든 교회가 잘 되고, 목사님들이 잘 되고, 성도님들이 잘 되고 이것이 제가 바라는 바고 연합이 돼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태경> 목사님께 많은 질문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많은 메시지를 꽉꽉 담아서 답변을 해주신 것 같아요. 목사님께서 올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되셨잖아요. 지금까지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좋은 말씀을 많이 남겨주셨으니까 우리 진주 지역에 있는 성도 여러분들께 대표회장으로서 한 말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경은> 저는 진주 지역이나 어느 지역이나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단도 제가 이번에 총회장하고 또 연임을 했어요. 지금 많은 일들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답을 여기서 밖에 찾지 못하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이 성령 운동이 일어나야 진리의 영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가고 또 기도함으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그래서 저는 이 진주에서도 작년에 '1026 성령의 새바람으로' 이 물결이 일어날 때 이것이 연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연합운동이 일어나야 되겠다 싶어서 우리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가을 부흥회로 이 운동을 계속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성령 운동이 일어나야 모든 것이 회복이 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소망합니다.
△최태경> 우리 진주 지역에 있는 성도 여러분들께서 2026년 다시 성령으로 성령의 새바람을 기대하고 또 함께 기도하면서 2026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벌써 시간이 다 돼서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내 인생의 찬양 한 곡 추천받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목사님의 내 인생의 찬양 어떤 곡인지 궁금하고요. 그 찬양이 내 인생의 찬양인 이유도 함께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경은> 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우리 인생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 찬양이 제 고백이 되는 그런 은혜와 축복이 있을 것을 믿고 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최태경> 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오늘 인터뷰 마무리하면서 이 곡 듣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진주 지역이 어떻게 새롭게 부흥할지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우리 진주 지역에 있는 성도 여러분 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에 있는 많은 성도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를 해서 진주 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이 부흥하는 그런 기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경은> 네, 감사합니다.
△최태경> 지금까지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신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