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 제공전남 고흥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이 지난 2일 오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자신의 저서 '고흥 申 경제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저자인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30여 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행정적 혜안과 고흥 곳곳을 발로 뛰며 고민한 정책들을 책에 담았다"며 "고흥의 자원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해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비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인 뜨거운 열망을 정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고흥을 만들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신 전 청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향후 고흥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신 전 청장은 고흥 출생으로 198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북과 전남, 부산, 충청지방체신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