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폭사한 가운데 1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해양수산부는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이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작전에 따라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 상황 발생 직후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한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인근 해역 선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선박, 선사와 실시간 소통 채널을 통해 특이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우리선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5일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던 김 직무대행은 이날 경제부총리 주재 상황 점검 회의에 참석한 직후 회의를 열어 우리 선원·선박의 안전문제와 차질 없는 수출입물류를 위한 방안을 점검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우리 선원과 선박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