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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남동 근대한옥, 경북 문화유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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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경산시 제공
경산 삼남동 근대한옥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경산시는 경산 삼남동 근대한옥이 제4호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총 4동으로 구성된 이 한옥은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한옥 카페로 활용되고 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상량문이 발견됐고, 이 상량문을 살펴본 결과 1915년 대문채를 시작으로 1918년 안채, 1936년 이후 사랑채와 창고가 건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문채와 안채는 전통한옥의 기본 형식에 근대적 요소를 가미했고, 사랑채는 근대 일본식 주택 양식을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삼남동 근대 한옥이 우리나라 근대 주거사 연구와 건립 시기별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시작된 경산 삼남동 근대 한옥의 등록문화유산 등록은 지역 근대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근대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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