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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도 통합에 올라탔는데"…민주당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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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통합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단식 농성"

민주당 대전시당이 2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규탄대회 이후 통합의 불씨를 다시 살리겠다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정세영 기자민주당 대전시당이 2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규탄대회 이후 통합의 불씨를 다시 살리겠다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정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통합 논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미래와 20조 원을 걷어찬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와 당원 등 30여 명이 '통합의 길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대전시청 북문 앞 천막 농성장에서 릴레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다음달 4일까지 단식 농성을 하며 이장우 시장을 압박할 계획이다.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25일부터 국회에서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대구·경북이 거침없이 내달리고 전남·광주가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 때, 가장 먼저 통합을 외쳤던 대전·충남만 낡은 정치의 수렁에 빠졌다"며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주민투표와 졸속이라는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한 정치적 계산기만 두드렸다"고 비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국회 법사위에서 보류된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안은 엉터리 법안"이라며 "국회에 여야 동수로 구성된 통합특별위원회를 설치한 뒤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통합법안을 마련하고 실행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충남이 통합을 두고 정쟁으로 빠져드는 사이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전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찬성 의견을 지도부에 전달하면서 전남·광주와 함께 통합 절차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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