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학생와 교사들을 응원했다.
천 교육감은 27일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냈다.
천 교육감은 "여러분에게 학교는 어떤 곳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아이들이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길을 찾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교육청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울산교육'으로 모두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독서·인문 교육과 질문이 있는 교실 등 울산형 공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서한문 전문.
|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해마다 오는 봄이지만, 늘 새롭습니다. 바람은 차지만, 봄이 오는 소리에 모두가 새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 마음도 활짝 피어납니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과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합니다. 여러분에게 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저는 학교가 여러 개의 답이 있는 곳, 저마다의 길이 열리는 곳, 수많은 마음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길을 찾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를 헤아리고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교육청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울산교육'으로 모두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학생의 다양한 성장을 돕는 독서·인문 교육과 질문이 있는 교실 등 '울산형 공교육'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존중과 회복, 참여와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생님들이 더 행복하게 아이들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학부모님께서도 건강한 교육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울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모두 함께 응원합니다. 2026년 3월 3일 울산광역시교육감 천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