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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카드 무단결제 잇단 피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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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박사라 기자순천경찰서. 박사라 기자
전남 순천에서 물품 거래 결제가 무단으로 이뤄진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구매하지 않은 물품이 신용카드로 결제됐다는 피해자 7명의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들은 지난달 31일과 이번 달 15일, 19일, 20일에 걸쳐 수백만 원씩 무단 결제가 이뤄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제가 취소된 2400만 원을 포함해 총 5400만 원에 달하는 무단 결제가 이뤄졌다.
 
도용 결제가 일어난 카드사는 총 4곳이며 새벽 시간에 안마의자나 냉장고 등 고액 물품의 구매 비용으로 건당 200만~300만 원씩 승인됐다.
 
동일인의 결제 비용만 총 1100만~1300만 원에 달하는 사례도 있었으며 피해자 일부는 카드사에서 결제 취소 요구를 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피해자는 피해 발생에 앞서 건강식품을 구매하다 판매 직원에게 카드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의 카드사와 휴대전화 통신사가 다른 것을 고려할 때 불법 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개인정보 탈취나 카드사에서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은 낮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카드가맹점·앱 쇼핑 과정에서 카드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온라인 구매처와 판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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