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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찍고 상승세" 부산 출생아 수·합계출산율 2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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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출생아 수 1만 4017명, 합계출산율 0.74명
지난 2024년 9년 만에 반등한 뒤 2년 연속 상승세

부산 해운대구 반송종합사회복지관 5층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이 조성됐다.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 반송종합사회복지관 5층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이 조성됐다. 해운대구 제공 
2년 전 반등에 성공했던 부산의 출생 지표가 2년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지역 출생아 수는 1만 40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출생아 1만 3063명보다 953명이 늘어난 숫자다.  

지난해 시 합계출산율도 0.74명으로 전년의 0.68명 대비 0.06명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015년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부산 출생 지표가 2014년 9년 만에 반등한 뒤 2년 연속으로 연속 상승 지표를 기록한 것이다.

시는 이 같은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상승의 요인으로 혼인 건수 증가와 더불어 출산·양육 친화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해 시는 가입력 보존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대출이자 지원, 둘째아 이후 출산지원금 100만원 추가 지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확대, 다자녀가정 기준 확대 등의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정책 방향이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도 선도적이면서 과감한 출산, 보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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