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사면, 옹벽 등 취약시설 236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는 해빙기인 2월부터 4월은 겨우내 결빙됐던 지면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 등은 해빙기 기간 특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민관 합동 점검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마을순찰대까지 공동으로 점검에 참여한다.
도는 점검 뒤 노후가 심각한 시설은 사용을 제한한 뒤 보수·보강 등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