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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가 잘 해줬다"…LG 트윈스, 美 스프링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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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LG 트윈스 제공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 1차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LG 구단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2026년 1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파크 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18명의 코칭스태프와 40명의 선수가 구슬땀을 흘렸다.

염경엽 감독은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염 감독은 "첫 번째는 부상자 없이, 또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캠프를 잘 마쳐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구 한 명 할 것 없이 모든 선수가 잘 해줬다. 고참들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까지 자신들의 루틴을 한 번 더 정립했다"며 "팀이 가져야 하는 팀플레이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좋았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1차 캠프에서 훈련한 부분들을 오키나와까지 연결해 경기에서 얼마나 운영할 수 있는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차 스프링캠프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월 8일까지다. LG 선수단은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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