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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공동체 '생활 플랫폼' 전환…98개 주민모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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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6천만원 규모 공모사업 추진, 최대 800만원 지원
도시공원 연계 분야 신설…기획부터 회계까지 맞춤형 컨설팅

광주 서구 2026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포스터. 광주 서구 제공광주 서구 2026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포스터. 광주 서구 제공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자치·돌봄·문화·교육이 결합된 생활 기반으로 키우기 위한 광주 서구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

광주 서구는 3억 6천만원 규모의 '2026년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와 아파트공동체, 기획, 특성화 등 4개 부문 11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약 98개 주민모임과 단체를 선정해 팀별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도시공원 연계'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공원을 주민 활동 거점으로 활용하고 자치·돌봄·문화·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동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아파트공동체 전문지원단을 구성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돕고,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회계 실무 지원도 병행한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과 단체로,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주민자치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오는 24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모 분야별 추진 계획과 컨설팅 일정을 안내하고, 3월 4일부터 사흘간 마을공동체 컨설팅학교와 현장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공동체가 서로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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