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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병오년 말의 해…중국 현대화에 채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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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아프리카 수교 53개국에 무관세"

연합뉴스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병오년 말의 해에 중국식 현대화라는 새로운 과정에 채찍질하고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관영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및 국무원 주최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춘제(설) 하례회에서 "중화 문명에서 말은 굳세고 힘차며 자강불식하는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이자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첫해라며 제15차 5개년 계획을 양호하게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 "지나간 을사년 뱀의 해는 매우 평범하지 않은 1년이었다. 복잡 다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직면해 우리는 어려움에 맞서 나아갔다"며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경제·과학기술·국방 능력과 종합적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등 지난해 중국이 치른 주요 행사를 열거하며 중국이 "변란이 뒤엉킨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1년간 수확이 아주 무겁다"며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한 걸음씩 확고히 앞으로 나아가면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반드시 작은 성과를 모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목표를 반드시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제39회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오는 5월 1일부터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53개국에 대해 무관세 정책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경제동반자 관계 협정 체결을 계속 추진하고 아프리카산 물품 수입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세계는 100년 만의 변국이 더 빨리 전개되고 있으며 글로벌사우스가 강해지고 있다"며 "중국은 세계 평화를 지키고 공동 발전을 촉진하며 인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굳게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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