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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쓰레기 대란 우려…경주시장 행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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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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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시급한 지역 현안보다 정부부처와의 업무협의가 더 중요하냐" 비난

 

최근 인근 주민들의 쓰레기매립장 봉쇄로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경주지역에 자칫 쓰레기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백상승 경주시장의 행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경주시 천군동 쓰레기매립장 인근주민들은 지난 13일부터 경주시의 매립장 사용기간 일방 연장 등에 항의하며 청소차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로인해 경주시는 하루평균 120여t의 생활쓰레기 처리업무를 3일째 중단해 시내 곳곳에는 쓰레기 봉투들로 넘쳐나는 등 자칫 쓰레기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관련 국장 등은 15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 협상을 벌였으며 주민들은 시장과의 면담을 강력 요구했지만 백시장의 출타로 면담은 이뤄지지 않아 쓰레기매립장의 봉쇄는 시장과의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쯤이나 풀릴 전망이다.

이에대해 경주시측은 백시장이 15일 업무협의차 문화관광부를 방문해 면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혀 주민들은 "시급한 지역 현안보다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가 중요하냐"며 백시장의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15일 백시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만나지 않았으며 문광부내 공식적인 일정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BS포항방송 김재원기자 jw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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