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쓴 새 역사, 통산 12번째 메달…伊 쇼트트랙 혼성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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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딴 이탈리아. 연합뉴스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딴 이탈리아. 연합뉴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동계올림픽 12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39초0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탈리아의 금메달과 함께 폰타나는 쇼트트랙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12개로 늘렸다.

폰타나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동메달로 처음 동계올림픽 메달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금메달 2개(2022 베이징 500m, 2018 평창 500m), 은메달 4개(베이징 1500m, 혼성 2000m 계주, 평창 3000m 계주, 2014 소치 500m), 동메달 4개(평창 1000m, 소치 1500m, 3000m 계주, 2010 밴쿠버 500m)를 추가했다.

12번째 메달은 금메달로 장식했다.

캐나다가 2분39초258 은메달, 벨기에가 2분39초353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준준결승에서 뛴 린샤오쥔 대신 준결승부터 샤오앙 류가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다. 한국은 파이널B를 통해 최종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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